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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54세로 사망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3-01-13 13:50:07
  • 수정 2023-01-13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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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자녀 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 (Lisa Marie Presley) 가 목요일(12일) 사망했다고 그녀의 어머니가 밝혔다. 향년 54 세이다.

 

그녀의 어머니 프리실라 프레슬리 (Priscilla Presley) 는 목요일 저녁 성명서에서 "아름다운 딸 리사 마리 (Lisa Marie)가 우리를 떠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야한다는 것은 무거운 마음“이라며, "그녀는 내가 아는 가장 열정적이고 강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이었다."라고 전했다.

 

이 발표는 프리실라 프레슬리가 목요일 아침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음을 확인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나왔다.

 

카운티 소방국 대변인 크레이그 리틀(Craig Little)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구급대원은 오전 10시 37분에 심정지 상태에 있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약 6분 후에 도착해 CPR을 수행하고 "환자가 생명의 위험 징후가 있다고 판단"한 후 즉시 인근 웨스트 힐스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더플라자글로벌=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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