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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항, 4월부터 안면인식 시범운영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3-02-16 1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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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노이바이 공항의 보안 절차. (사진 vietnamplus.vn) 

 

베트남 민간 항공국(CAAV)은 16일 보안 강화 및 체크인 간소화를 위한 안면인식 기술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민간 항공국은 최첨단 생체 인식 기술 도입으로 서류 위조 방지 및 적발, 범죄자 식별 등 효과가 예상된다며 2023년 1분기부터 시험 도입해 6개월의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베트남 교통부(MoT)에 결과를 보고한 후 정식 시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베트남 민간항공국 주관으로 국내선 비행편에 대한 칩 기반 신분증 사용에 대해 논의했는데, 베트남 공항공사(ACV), 노이바이 국제공항, 베트남 항공(Vietnamese Airlines), 베트남 공안부(MPS), 지상 서비스 회사 등이 참가했다. [더플라자글로벌=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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