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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 이다운 기자
  • 등록 2022-09-02 15: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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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림천을 아름다운 친수 문화공간‘별빛내린천’으로 특화한 노력 높은 평가 받아

관악구가 9월 2일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경관 부문’에서 ‘문화가 흐르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관악구가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문화가 흐르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회색 콘크리트 옹벽에 가로막혔던 ‘도림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수 문화공간으로 복원하고 서울시 최초 ‘별빛내린천’ 이라는 새로운 하천 브랜드 네임을 부여했다. 이번 국토대전에서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은 크게 하천·교량·교각·도로 4개 분야에 걸쳐 도심 하천의 다기능성 회복과 지역 재생의 구심점 역할을 한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남권 대표 친수공간인 ‘별빛내린천’을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즐거움 가득한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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