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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마을 중국 쓰촨성 돌의자촌(石椅村)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3-04-01 10:14:35
  • 수정 2023-04-01 1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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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망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산봉우리가 한없이 푸른 중국 쓰촨성(四川省) 몐양시(绵阳市) 베이촨창족자치현(北川羌族自治县) 스의촌(石椅村)의 풍경이 그림 같다. 

 

인민망이 31일 취재 보도한 스의촌은 돌의자 강채(石椅羌寨)라고도 불리는데, 마을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2인용 돌의자에서 유래했다.

 

스의자촌은 전국 소수민족의 특색 있는 마을로 전통 창자이 토치카(羌寨碉楼)와 제단(祭祀台)이 보존되어 있으며 창족(羌族)인구가 마을 전체 인구의 60%를 차지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스의촌은 우월한 생태환경, 풍부한 민속문화, 고품질 농산물 자원에 의존하여 농업과 문화 관광의 통합을 촉진하고 '아름다운 경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2022년에는 마을 전체가 2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1인당 연간 소득이 4만 위안을 초과할 것이라고 인민망이 전했다. [더플라자글로벌=이다인 기자]


사진: 인민망

사진: 인민망

사진: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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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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