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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노동절 연휴 관광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3-05-05 1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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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밤 후베이성(湖北省) 쉬안엔(宣恩)현 궁수이허(贡水河)에서 대나무 뗏목을 타고 야경을 감상하고 있는 관광객들 (사진: 베이징일보)

베이징일보가 중국 문화관광부 통계를 인용 4일 보도한 것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기간 국내 여행객은 2억 7,4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8% 증가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119.1% 수준을 회복했다.


또, 국내 관광 매출도 1,480억 5,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8.9% 증가해 2019년의 100.7% 수준을 회복했다.


관람객들이 1일 시안(西安)시 중구로우(钟鼓楼)박물관에서 북(鼓) 문화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베이징일보)

중국은 지난 3년 간 코로나로 억눌렸던 보복 관광이 폭발하면서 국내외 관광소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이 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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