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CTV뉴스 캡쳐)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2023년 4월 말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2048억 달러로 3월 말보다 209억 달러, 0.66% 증가했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2023년 4월 달러지수가 하락하면서 글로벌 금융자산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환율 환산과 자산가격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같은 달 외환보유액 규모가 커졌다고 이 관계자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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