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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인 미디어 6만 6600개 영구 폐쇄 등 단속 강화
  • 이윤낙 발행인
  • 등록 2023-05-29 15: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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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지난 3월 10일부터 각급 인터넷 통신 부서 합동으로 '1인 미디어' 혼란을 시정하기 위한 특별 조치를 실시 각종 규정을 위반한 '1인 미디어' 계정을 엄격하게 조사해 6만 6천여 개를 영구 폐쇄하는 등의 행정 조치를 취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웨이보, 텐센트, 틱톡, 콰이쇼우 등 핵심 플랫폼은 정보 콘텐츠 관리의 주요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 '1인 미디어' 유언비어, 위조 및 위조, 불법 영리 등 미해결 문제를 법률에 따라 처리했다.


5월 22일 현재 주요 플랫폼은 총 141만900개 이상의 위반 정보를 정리하고 92만7600개 이상의 위반 계정을 처리했으며 그 중 66,600개 이상의 계정을 영구 폐쇄하고 110개 이상의 게시물을 게시하여 '1인 미디어' 위반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특별 조치가 단계적 결과를 달성했다.


중국 정부는 루머 정보, 유해 정보 및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1인 미디어' 는 법에 따라 폐쇄하고, 루머나 허위 정보를 알면서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악의적인 노이즈 마케팅에 참여하는 '1인 미디어'는 발언 금지, 구독자 정리, 영리 권한 정지 또는 취소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 주요 플랫폼 중 34,300개 이상의 루머 계정을 처리했으며 그 중 7,541개 계정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고 26,800개 이상의 계정을 금지했다.


한편, 중앙 인터넷 정보국은 계속해서 '1인 미디어'의 혼란을 시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상 감독을 강화하고 엄격한 관리 태세를 유지해 '1인 미디어'의 법률 및 규정 위반을 엄격하게 조사하고 처벌하며 법에 따라 문제가 두드러지고 시정되지 않는 웹사이트 플랫폼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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