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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초대 청장에 이기철 전 LA총영사 내정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3-05-31 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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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초대 청장에 이기철(사진) 전 LA한국총영사가 내정됐다. 


재외동포청은 인천에 사무실을 두며 6월 5일 출범한다. 750만 재외동포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정부 전담기구인 재외동포청장은 차관급이다. 


이기철 전 총영사는 1985년부터 외교부에서 근무했으며, 리비아, 유엔대표부, 이스라엘 대사관 등에 근무했고, 재외동포영사국 조약국장 등을 역임한 직업외교관이다.

 

그동안 초대 재외동포청 청장에 4~5명이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이기철 전 LA 총영사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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