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올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이 59조 30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2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중국 정부는 상반기에 복잡하고 엄격한 국제 환경과 어렵고 힘든 국내 개혁 및 발전의 안정 과제에 직면, 모든 지역과 부서는 안정적인 성장, 고용 및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이윤낙 발행인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