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서치업체 CINNO Research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중국 폴더블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Q1:+51%, Q2: +99%)했다.
브랜드별로는 화웨이가 30.6%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OPPO(21.8%), 삼성(19.8%), vivo(12.6%), Honor(8.5%), 샤오미(3.9%), MOTO(2.9%) 순이다.
판매가 1만 위안 이상의 프리미엄 폴더블폰 시장은 화웨이(50%)가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삼성이 Honor를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중국 폴더블폰 시장은 11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폴더블폰의 수요가 증가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