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성(陕西省) 옌안시(延安市) 비상관리국에 따르면 8월 21일 20시 26분에 옌안시 옌촨현(延川县) 신타이(新泰)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11명이 사망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탄광에서 작업중인 노동자 90명 중 81명은 탈출했지만 9명은 탈출하지 못했으며, 탈출한 81명 중 중상자 2명이 사망했고, 경상자 1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국은 탄광 폭발 사고에 대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