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메시, 음바페, 할란드 FIFA 최우수상 후보
  • 이윤낙 발행인
  • 등록 2023-09-15 14:05:16
기사수정
  • 스페인 본마티온 여자 최소선수상 후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사진: 로이터)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에를링 할란드가 최고의 FIFA 남자 선수상 후보에 올랐고, 스페인의 아이타나 본마티가 월드컵 골든볼 수상에 힘입어 최고의 여자 선수 후보에 올랐다.


남자 부문의 12명의 후보 중 절반이 맨체스터 시티의 2022-23 트레블 우승 팀의 일원이었고, 시티의 스페인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최우수 남자 감독 후보에 올랐다.


스페인은 월드컵 우승으로 16명의 여자 선수들 중 4명이 여자상 후보에 올랐다. 월드컵 준우승자인 영국은 4명의 선수가 여자 감독상 후보에 사리나 비그만이 올랐고 호주는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우승자인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스페인의 알렉시아 푸텔라스가 현재 최고 선수상의 보유자이다.


은퇴한 선수들인 미아 햄과 디디에 드로그바를 포함한 축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후보자들을 최종 명단에 올렸다.


제8회 연례 시상식 투표는 목요일 FIFA.com 에서 시작되어 10월 중순에 마감되는데, 국가대표팀 감독, 주장, 기자 그리고 팬들이 투표한다.

0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