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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업계, AI 도입 가속화…딥시크 모델 주목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5-02-17 15: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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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업계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며 차세대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2025년을 기점으로 여러 자동차 기업들이 AI 전략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들어섰다. 


최근 중국 내에서 딥러닝 기반의 대형 AI 모델인 ‘딥시크(DeepSeek)’가 주목받으며 자동차 업계에서도 관련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분위기다.


중국 주요 자동차 기업인 BYD(比亚迪, Bǐyàdí), 지리(吉利, Jílì), 치루이(奇瑞, Qíruì), 창안(长安, Cháng'ān), 둥펑(东风汽车, Dōngfēng Qìchē) 등은 최근 딥시크 대형 모델을 자사의 차량 및 연구개발(R&D) 시스템에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AI 기반의 자율주행 및 스마트 차량 운영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AI 도입이 차량의 자율주행 기능 향상,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제조 공정의 자동화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딥시크 모델의 도입은 차량 내 음성 인식,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정부 역시 AI 기술 개발을 국가적 전략으로 추진하며 자동차 산업 내 AI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함께 중국 자동차 기업들의 AI 기술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향후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도 중국 시장의 AI 도입 흐름을 주목하며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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