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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통신업계, 생성형 AI 활용 확대하며 새 수익 창출 모색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5-03-06 15: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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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라이언스 지오·바르티 에어텔,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강화

인도 주요 통신사인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와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하여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Application-as-a-Service' 형태의 AI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인도 통신업계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이하 GenAI)을 적극 도입하며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 개선과 신규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현지 주요 이동통신업체인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와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손잡고 AI 모델 공동 개발에 나서며, 이를 ‘Application-as-a-Service’ 형태의 상용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구글과 협력하는 바르티 에어텔


바르티 에어텔은 구글과 협력해 지리공간 데이터 기반 위치 인텔리전스 서비스, 다국어 음성 분석 플랫폼, 정밀 맞춤형 광고 마케팅 솔루션 등 차별화된 AI 기반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B2B 솔루션 제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Nvidia와 손잡은 릴라이언스 지오


릴라이언스 지오는 AI 언어 모델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소매, 헬스케어, 농업,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 폭넓게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릴라이언스 지오는 *‘Jio Brain’*이라는 풀스택 AI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개발해, AI-as-a-Service 및 AI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사업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솔루션을 보다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 잡는 AI 서비스


통신업계는 GenAI 기반 서비스가 기존 네트워크 운영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광고·마케팅·헬스케어·교육 등 비통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도와 같이 다언어·다문화 특성이 강한 시장에서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는 높은 시장 수요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며, 통신업체들의 미래 수익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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