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hainews.prd.go.th)
태국 방콕이 오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SPLASH – 소프트파워 포럼 2025’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아세안 지역 최대 규모의 창의산업 전문 포럼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창조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프트파워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태국 문화창조진흥원(THACCA, Thailand Creative Culture Agency)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며, 14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창의적 리더들이 참여한다.
포럼은 음식, 영화, 관광, 음악, 패션, 무에타이, 예술, 디자인, 게임, 서적, 시리즈, 축제, 웰빙 등 태국이 자국 소프트파워 전략 자산으로 육성 중인 핵심 문화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참가자들은 패널 토론과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소프트파워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창조 생태계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현지 매체인 NNT(National News Bureau of Thailand)는 이번 포럼이 “태국의 문화 창의산업을 세계 무대에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각국의 민관 대표단이 참석하며, 정부 고위급 인사와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컨벤션 센터의 제1홀부터 제4홀까지 전면을 사용한 대규모 전시와 인터랙티브 기술 시연, 네트워킹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조기 등록 및 단체 참가 신청은 THACCA 공식 채널을 통해 곧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문화와 기술, 창의성과 경제 성장’이라는 전략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국가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려는 THACCA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