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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서 열린 ‘한·아세안 관광 라운드테이블’… 관광협력 강화 논의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5-07-03 11: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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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SATDC 행사장에서 한국과 아세안 각국 대표들이 한데 모여 촬영한 모습


【다낭=더플라자글로벌신문】베트남 다낭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관광협력 강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7월 2일(현지시간), 베트남 두이탄대학교 동남아시아관광개발센터(SATDC) 주최로 열렸으며, 오는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호 안 퐁 차관, 인도네시아 관광부 마르티니 모하마드 파함 차관보를 비롯한 아세안 주요국 관광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관광산업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전략, 인적 교류 확대, 디지털 전환 대응, 지역 간 상생 관광 모델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한국-아세안 관광 수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과제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 도출된 정책 방향과 주요 합의 내용은 향후 열릴 아세안+3(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정식 보고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가 코로나19 이후 관광 회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아세안 관광 공동체 형성을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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