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 일본 총리 대만 발언에 “최고 수위 경고”
  • 이윤낙 발행인
  • 등록 2025-11-14 14:50:06
기사수정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Sanae Takaichi) 일본 총리가 일본 국회(일본 국회/Diet) 본회의장에서 발언하고 있는 장면 

[더플라자글로벌]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Sanae Takaichi)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대만해협 ‘실존적 위기’를 언급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 린젠(林剑·Lin Jian)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심각히 위반한 공식적 발언”이라며 “즉각 철회하고 모든 결과는 일본이 감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중국 언론도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인민일보(人民日报)는 “군국주의적 발상과 유사하다”고 지적했고, 환구시보(环球时报)는 “대만 문제 개입은 스스로 재앙을 부르는 길”이라고 경고했다(출처: 인민일보·환구시보, 11월 12일자).


양국 갈등이 고조되면서 동북아 정세에 추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0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