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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7월부터 온라인뱅킹에 생체인증 의무화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05-28 15: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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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동 이상의 가치가 있는 송금 거래는 사이버 공간에서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범죄 예방과 방지에 기여하는 생체역학으로 인증해야 한다. (사진 : 베트남+)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2024년 7월부터 온라인뱅킹 이용 시 생체인증 절차를 의무화하는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결정문(No. 2345/QD-NHNN)에 따라 시행되며, 안면인식 혹은 지문인식과 같은 생체인증을 요구하게 된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1회 1,000만 동(약 392달러), 1일 누적 2,000만 동(약 785달러) 이상의 금액을 이체할 경우 생체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러한 강화된 보안 절차 도입의 배경에는 대포통장 개설 방지와 온라인 사기 피해 예방이 있다.


고객은 자주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자동 로그인을 위해 비밀번호 저장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 베트남+) 

베트남 정부는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 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생체인증 의무화는 그 일환으로 도입되었다. 이번 조치는 이용자들의 금융 거래 안전성을 높이고, 금융 사기 및 대포통장 개설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베트남 내 온라인뱅킹 이용자들은 생체인증 기능을 지원하는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준비하고, 해당 절차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기관들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규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생체인증 절차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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