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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자 면제 확대…대외 개방 강화로 국제적 주목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11-25 15: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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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외 개방 강화를 위해 비자 면제 정책을 대폭 확대했다. 


중국 정부는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불가리아, 루마니아, 일본, 세르비아, 몰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조지아, 한국 등 10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체류 기간 역시 기존 15일에서 30일로 연장된다. 이는 관광 및 경제 교류를 활성화하려는 중국 정부의 전략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비자 면제 조치는 중국과 대상국 간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관광 및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 등 주요 도시가 유럽 및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랑스 Euronews는 “중국의 국제적 매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정책이 유럽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아사히 신문은 “비자 면제가 중국과 일본 간 경제 및 문화 교류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하며,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스타는 “중국의 정책이 단체 관광을 넘어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인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비자 면제 확대 대상국에는 한국도 포함되었는데, 이는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과 중국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한중 간 왕래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광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도 큰 편의를 제공해 양국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할 전망이다.


AP 통신은 “중국의 비자 면제 확대는 국제 관광 및 무역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조치가 세계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이번 정책을 통해 대외 개방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이번 비자 면제 조치를 계기로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양국 국민 간의 교류가 확대되고 상호 이해가 증진되면서 한중 관계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중국 언론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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