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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빈부차 극심, 상위 1 %가 총 부의 40 %이상 소유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3-01-16 14: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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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가장 부유 한 1 %는 현재 국가 총 부의 40 % 이상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구의 하위 절반은 부의 3 % 만 공유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인권 단체 옥스팜 인터내셔널은 세계 경제 포럼 연례 회의 첫날 연례 불평등 보고서의 인도 보충 자료를 발표하면서 인도에서 가장 부유 한 10 명에게 5 %의 세금을 부과하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데 필요한 전체 학비를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옥프팜 관계자는 "단 한 명의 억만 장자 Gautam Adani에 대한 2017-2021 년 미실현 이익에 대한 일회성 세금은 1 년 동안 5 백만 명 이상의 인도 초등학교 교사를 고용하기에 충분한 1.79 라크 크로어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장 부유 한 생존'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인도의 억만 장자 전체 재산에 대해 2 %의 세금을 부과하면 향후 3 년 동안 영양 실조 영양에 대해 40,423 크로레의 요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더플라자글로벌=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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