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사진: 베트남플러스) 

말레이시아 반도체 산업 협회(MSIA)는 Madani Economy 프레임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와 기존 투자로부터의 오프샷으로 인해 말레이시아가 앞으로 더 많은 투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MSIA의 다툭 세리 Wong Siew Hai 사장은 정부가 시행하는 투자 친화적인 접근 방식이 외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하도록 유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시아 총리는 중국과 미국, 나아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까지 포함한 전 세계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Wong Siew Hai는 미국 기업들이 Intel Corp과 같은 말레이시아에서 발자취를 확장했고 새로운 기업들이 들어오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말레이시아 투자에 대한 확신으로 더 많은 양질의 투자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맥피터스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는 미국 기업들이 지난 18개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00억 RM(215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존재감을 강화하기를 원하는 분야, 즉 전자 및 반도체 부문과 큰 성장 분야인 데이터 센터 부문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Tengku Datuk Seri Zafrul Tengku Abdul Aziz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은 이전에 말레이시아가 양질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자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순조롭게 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정부는 부처 내 프로젝트 관리 및 전달 부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이러한 투자 프로세스를 면밀히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추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