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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당근마켓 시앤위(闲鱼), 첫 중고거래 오프라인 매장 예정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01-24 1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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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 소속의 모바일 중고거래 앱인 시앤위(闲鱼)가 1월 28일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한다.


이 매장은 항저우에 위치하며, 커뮤니티 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며 2km 이내의 지역 및 인근 소비자를 대상으로 중고물품 위탁 판매와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위탁 판매가 어려운 상품은 매장에서 주변 이웃에게 무료로 증정할 수 있으며, 배송 서비스 외에도 강아지 산책 및 애견 배변 청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앤위는 작년 5월 발표회에서 '거래'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품 군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임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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