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3년 중국, 자동차 수출 526만 대로 세계 최대 수출국 등극"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01-25 15:30:44
기사수정


2023년 중국은 자동차 수출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세계 최대 수출국의 지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동차 업체 BYD(比亚迪)의 수출량만 242,000대에 달하여 이 기록에 기여했다.


특히, BYD는 지난해 4분기에는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최대 순수 전기차 생산업체로 등극하였으며, 현재는 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중국 자동차 수출은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면서 중국산 신에너지차가 글로벌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포드(福特)도 지난해 자동차 수출량이 100,000대를 초과하는 등 중국 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신에너지차의 수출은 전년 대비 77.6% 증가하여 1,200,000대를 기록했다.

0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