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자스 시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부상자가 30명에 달한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2월 15일(현지 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는 개인 간의 갈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 사건이 테러리즘이나 국내 극단주의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캔자스 시티의 한 병원 대변인은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가 30명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 중 2명은 미성년자이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들에 대한 혐의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건은 여전히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