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신문망 캡쳐)
올해 중추절-국경절 연휴인 9월 28일~10월 6일까지(8일간) 타지역 이동이 20억 5천만 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신문망이 중국 교통운수부 발표를 인용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일 평균 이동량은 2억 5,700만 회로 2019년 동 기간 대비 11.5%, 2022년 대비 5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코로나 방역통제 완화 이후 첫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주요 관광도시에서는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연초의 춘절 연휴는 중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구 이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