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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 상무부, 9월 7일 톈진에서 실무회의 개최 예정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08-29 16: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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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국 상무부가 9월 7일 중국 톈진에서 실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양국이 경제 협력과 무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근 양국 간 무역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양국 상무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무역 관계 개선과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중국과 미국 간의 경제적 상호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양국 관계를 안정시키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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