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 2위의 경제 성장을 되살리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주요 기준 대출 금리 중 하나를 인하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1일 1년 만기 대출 프라임 금리(LPR)를 3.55%에서 3.45%로 인하하고 4.20%인 5년 만기 금리를 변경하지 않았다.
1년 만기 기준 대출 금리 인하는 예상됐지만, 5년 만기 금리에 대한 조치가 없었던 것은 경제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라고 CNN이 전했다.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분석가 대다수는 대부분의 신규 및 미상환 대출이 기반이 되는 1년 만기 금리에 대해 15 기준 포인트 인하를 예상했다.
거의 대부분이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5년 만기 금리가 최소 15베이시스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