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새벽, 허난성 남양지 한 학교 화재 현장, 1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사진: 焰冰谈生活 ) 

1월 20일, 새벽 1월 19일 23시 00분 중 허난성 남양시 팡청현 영재학교(河南省南阳市方城县英才学校)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3명이 사망했다고 신화사가 보도했다.

방청현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영재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대대는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23시 38분에 진화에 성공했다. 

이 사고로 1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부상자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안정적이다.

사고 발생 후 허난성과 남양시 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고 처리 지휘부를 구성하고 사고 조사 및 후속 조치를 실시했다. 관련 학교 책임자는 이미 구속되었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