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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지난해 매출액 4,200억 위안 돌파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3-02-01 1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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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比亚迪)가 지난해 매출액 4,200억 위안(한화 76조 원)을 돌파했다고 제일재경이 30일 보도했다. 

 

이 업체의 지난해 순이익은 160억~170억 위안(한화 2조9,136억~3조 9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425.42%~458.26%) 급증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BYD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8.64% 증가한 186.35만대로 전 세계 1위 차지했다.

 


업계는 배터리, 반도체 등의 자체 생산에 따른 공급망 확보가 생산 및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으며 전체 재무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더플라자글로벌=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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