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요 인공지능(AI) 행사인 '제7회 세계스마트대회(WIC)'가 오는 5월 톈진(天津)에서 개최된다고 신화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WIC는 국가 전략 실시에 초점을 두고 톈진의 12개 핵심 산업기슬의 산업 배치를 촉진할 계획이다.
제7회 WIC는 스마트 기술 분야에서 교류, 협력, 상생, 공유 등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WIC는 201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중국 국내외 과학자·기업가·경제학자들이 스마트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더플라자글로벌=이윤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