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강원·영남·호남·제주·충청권 시민사회단체`와 `전국 대학 관련 노조·단체` 등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와 첨단산업 수도권 독식 지원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강원 · 영남 · 호남 · 제주 · 충청권 시민사회단체`와 `전국 대학 관련 노조 · 단체` 등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와 첨단산업 수도권 독식 지원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 단체는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취임 이전부터 `지방시대`를 국정 모토로 삼겠다고 강조했고, 취임 이후에도 6번째 국정목표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제시했다. 그러나 정부 출범 100일이 지난 지금, `지방시대`가 철저히 실종됐고,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는 `절망의 지방시대`가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