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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 호황
  • 이윤낙 발행인
  • 등록 2023-02-27 23: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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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탄소중립 전환에 가속도가 붙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Electrochemical Energy Storage) 업계가 연초부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차이롄서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2개월 중국 주요 기업의 국내외 수주 규모는 1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중국의 에너지 저장 부문은 양수발전과 전기화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양수발전이 약 90% 차지하고 있다.

 

업계는 중국의 탄소중립 시간표에 따라 2030년 이전 양수발전과 전기화학 에너지저장장치의 설비용량이 1억 KWh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전기화학 에너지저장장치 설비용량은 기존의 수십 배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플라자글로벌=이윤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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