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진촹룽 공신부장. (사진: 중국신문망)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차 회의가 5일 오전 9시 인민대회에 참가 한 중국 진좡룽(金壯龍) 공신부장은 중국의 5세대(5G) 통신망 및 사용자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6세대 통신망 구축에 이미 착수했다고 밝혔다.
진부장은 현재 중국의 5G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5억 7,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연내 5G 기지국 60만 개가 개통돼 중국내 5G 기지국 수가 연내 290만 개를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산업계는 코드명 ‘IMT-2030 추진팀’을 구성했으며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초대규모 시장 우위와 산업체계가 완비된 장점을 활용 산학연동 집중력으로 6G 연구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플라자글로벌=이윤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