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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 첫 수영복 패션쇼 열어
  • 이윤낙 발행인
  • 등록 2024-05-21 15: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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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디자이너 티마 아비드(Tima Avid)는 홍해 패션 위크(Red Sea Fashion Week)에서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이브닝 웨어를 선보였다. 이미지: Fayez Nureldine/AFP via Getty Images 



사우디 아라비아가 홍해 패션 위크에서 사상 첫 수영복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 해안의 세인트 레지스 홍해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Tima Avid와 Sara Altwaim 등 사우디 디자이너들이 크루즈 및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는 이 역사적인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사우디의 개방성과 다양한 스타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탈라 아부칼레드의 '리버스' 컬렉션은 사우디 야자수에서 영감을 받아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사우디 디자이너 티마 아비드(Tima Avid)는 홍해 패션 위크(Red Sea Fashion Week)에서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이브닝 웨어를 선보였다. 이미지: Fayez Nureldine/AFP via Getty Images 


사우디 패션 위원회 CEO 부락 차크막은 이번 행사가 몇 년간 준비된 결과라고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50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해 프로젝트는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개발 중이며, 다양한 고급 리조트가 포함되어 있다.


사우디 디자이너 티마 아비드(Tima Avid)는 홍해 패션 위크(Red Sea Fashion Week)에서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이브닝 웨어를 선보였다. 이미지: Fayez Nureldine/AFP via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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