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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기 드라마 '重新绽放蓝色' 스틸컷 공개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05-22 14: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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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인공 빅토리아가 SNS 스틸컷을 통해 도자기의 아름다움 알려



배우 겸 가수 빅토리아(VICTORIA)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기 TV 드라마 'Reblooming Blue(重新绽放蓝色)'의 스틸컷을 공개하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중국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Reblooming Blue', 글로벌 인기를 끌다

Mango TV가 제작한 'Reblooming Blue'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Viki, Line TV, MyVideo, LiTV, KKTV 등 다양한 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서비스되고 있어 북미, 유럽, 중동, 동아시아 등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북미의 iTalkBB와 Cambodian TV에서도 최신 일정에 편성되었다.


드라마의 배경과 줄거리

'Reblooming Blue'는 중국 남부 장시성의 도시 징더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도시는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자기의 수도로 알려져 있으며, '옥처럼 희고, 거울처럼 밝고, 종이처럼 얇다'라고 묘사되는 특별한 도자기 스타일로 유명하다.


빅토리아가 연기한 주인공 Chen Xiaoman은 베이징의 금융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했지만, 아버지의 도자기 사업을 되살리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그의 전 상관인 Ke Yan(Chou Yu Min 분)도 전례 없는 좌절을 겪으며 고향으로 찾아오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다양한 혁신을 통해 지역 도자기 제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징더전의 역사와 중요성

징더전의 도자기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두드릴 때 나는 소리가 종처럼 크다고 알려져 있다. 이 도시는 세계 도자기 산업 역사의 절반을 대변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Reblooming Blue'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주인공 Chen Xiaoman과 함께 중국 도자기 문화를 체험하고, 수천 년 동안 끊임없이 타오른 징더전의 가마 불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드라마는 중국 도자기 문화와 장인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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