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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샤먼에서 개최
  • 이윤낙 기자
  • 등록 2022-09-04 1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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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8일 부터 11일 까지, 한국이 주빈국으로
  • 100여 개 국가(지역)에서 바이어 8만 명 이상 온.오프 참가

사진: 샤먼에서 개최된 제21차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전시장 장면 - 인터넷제22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9월 8일부터 11일 까지 중국 푸젠성(福建省) 샤먼시(厦门市)에서 개최된다고 구어팅팅(Guo Tingting) 중국 상무부 부장조리가 발표했다.

 

구어 부장조리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며, 충칭시가 주빈성으로 참가하게 되는 이 상담회에는 국제기구 책임자, 장관급 인사, 주중 사절단, 다국적 기업 대표 등 약 120인이 참석하며, 100여 개 국가(지역)에서 바이어 8만 명 이상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금년으로 22번째 맞이하는 행사의 주제는 ‘글로벌 발전으로 디지털 기회 공유 및 녹색미래 투자’인데 디지털경제 및 녹색투자를 부각하며, GDI, 일대일로, 브릭스협력, RCEP 등 국제사회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60여 차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투자촉진, 산업혁신, 프로젝트 자본연계 등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12만㎡를 전시하고, 녹색·저탄소, 디지털경제, 초국경산업투자 등 이슈를 중심으로 중국-외국 투자촉진, 해외진출, 녹색·저탄소산업 국제 협력, 중국 신산업 투·융자 협력 등 네 가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플라자 글로벌=이윤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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