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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독일·프랑스 등 6개국에 ‘무비자 입국’ 시범 시행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3-11-27 15: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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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월부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대해 일방적인 비자면제 정책을 시범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2023년 12월 1일부터~2024년 11월 30일 까지이며, 해당 기간 내 6개 국가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관광, 사업, 친지 방문, 국경통과 등을 위해 15일간 무비자로 중국에 입국이 가능하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과 외국의 인적 왕래 서비스의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촉진하기 위해 일방적인 비자 면제 국가 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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