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CTV 캡쳐)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27조8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이하 동일) 대비 0.1% 소폭 감소했다.

그 중 수출은 15조 4,700억 위안으로 0.8% 증가했고 수입은 11조 6,100억 위안으로 1.3% 감소했으며 무역 흑자는 3조 8,600억 위안으로 7.3% 증가했다.

미국 달러 기준으로 올해 1~8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3조 8,900억 달러로 6.5% 감소했다. 그 중 수출은 5.6% 감소한 2조2200억 달러, 수입은 7.6% 감소한 1조6700억 달러, 무역흑자는 0.8% 증가한 5,534억 달러로 나타났다.

올해 8월 중국의 수출입은 3조 5,9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2조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수입은 1조55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전 분기 대비 7.6% 증가했으며 무역 흑자는 488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이하 동일) 대비 8.2% 감소했다.

미국 달러 기준으로 올해 8월 중국의 수출입액은 5,013억 8,000만 달러로 8.2% 감소했다. 그 중 수출은 2848억 7000만 달러로 8.8% 감소했고 수입은 2165억 1000만 달러로 7.3% 감소했으며 무역 흑자는 683억 6000만 달러로 13.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