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 바이주 브랜드, 해외에서 '행복한' 중국 문화를 알리며 인기몰이
  • 이다인 기자
  • 등록 2024-02-20 17:51:16
기사수정

중국 유명 바이주 브랜드 우량예

중국의 유명 바이주 브랜드인 우량예(五粮液 Wuliangye)가 '용의 해'를 맞아 해외에서 열린 '춘절' 행사에서 중국 문화를 널리 알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이 유동 휴일로 지정한 춘절 이후, 중국 바이주 브랜드는 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중국 전통 축제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Wuliangye는 스페인 마드리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에서 개최된 춘절 모임에 참가하여, 중국의 술과 전통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중국의 종이 자르기와 천극 등의 무형문화유산 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중국과 러시아 문화를 잇는 행사에서도 Wuliangye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등장하여 현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이 매체는 호주, 캐나다, 피지,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에서도 Wuliangye의 바이주 제품은 춘절을 맞아 많은 애호가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Wuliangye는 중국과 다른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있으며, '조화로운 행복'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는 사람들이 행복을 공유하고 우정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0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